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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론 머스크 깜짝 발언…“날아다니는 자동차 연내 공개할 수도” [이런뉴스]

adjays2 2025. 11. 2. 19:14

 

 

 

 

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 일론 머스크가 연내에 플라잉카(flying car)를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.

머스크는 현지시간 1일 인기 팟캐스터인 조 로건의 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, 로건이 스포츠카 '로드스터'를 계속 개발하고 있는지 묻자 "곧 시제품을 공개할 것"이라며 "잊을 수 없는 시연이 될 것"이라고 답했습니다.

이어 로건이 나는 자동차가 나온다는 것인지를 묻자 '팔란티어' 창업자인 친구 피터 틸을 언급하며, "피터가 나는 자동차를 원한다면 그걸 살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"고 답했습니다.

'정말 나는 전기차를 만든다는 것이냐', '접이식 날개 같은 걸 장착했나' 등의 질문에는 제품 공개 전에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.

그러면서 "이 제품 공개는 지금껏 가장 잊을 수 없는 행사가 될 것"이라며 "이 차에는 정말 미친(crazy) 기술이 적용됐다. 제임스 본드 자동차를 모두 합해도 이 차보다 더 미치지는 않았다"고 강조했습니다.

공개 시기에 대해서는 "바라건대 올해가 끝나기 전에, "바라건대 두 달 안에"라고 말했습니다.

Q. 언제쯤 할 예정이죠? 목표가 뭐예요?
A. 일론 머스크: 연말 전에는 가능했으면 좋겠는데…
Q. 정말 올해 안으로요?
A. 바라건대 올해가 끝나기 전에, 두 달 안에…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
이 차에는 정말 미친, 미친 기술이 들어가 있어요. 미친 기술…
머스크는 지난 2014년에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.

이에 대해, IT 전문매체 엔가젯은 머스크가 지나치게 낙관적이고 야심 찬 일정을 제시했다가 나중에 미루기를 반복해왔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.

머스크는 2011년 스페이스X의 로켓 '팰컨 헤비'의 첫 발사 시기를 2년 내로 예상했지만, 실제 발사는 예상보다 5년 늦은 2018년에야 이뤄졌습니다.